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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확 덧글 0 | 조회 2,473 | 2016-06-20 00:00:00
관리자  



    



6월 중순이 되니 감사수확이 한창입니다.


2천평 넓은 밭에는 이른 봄부터 거름을 넣어 비닐을 덮어 감자를 심었습니다.


비가오지 않아 가뭄이 들때는 지하수 물을 뽑아 올려 주며 정성을 들여 키운 감자수확이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필요한 농사 작업입니다.


감자를 크기별로 선별을 해서 박스에 담아야 하기에 많은 수고를 요하는 일이였습니다.


이렇게 수고의 결실을 맺어 감자가 우리 식탁위에 올라오기까지 과정을 생각하면 참 맛있게 감자를 먹어야겠습니다.


수고한 만큼의 수확을 올려 농부님들의 얼굴의 환한 미소가 번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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